타고난 사주 흔히 말하는 사주 좋은사주를 가진 사람은 누구인가? 또 사주는 어떻게 알까? 역학을 벗어나 인연맺음에 있어서 타고난팔자 좋은사주란 선하고 착한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역학에서는 단순하게 좋은사람이 타고난팔자 좋은 사주를 타고난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점은 궁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타고난팔자 사주를 하면 사주는 음과 양이라는 기초에서 사람의 년월일시로 판단되어지는 운명을 논하는것이다. 모든 만물에 음과 양이 존재하듯이 사주 좋은사람이 있다면, 나쁜사람도 존재하게 된다. 타고난팔자 즉 사주에서 말하는 사주란 타고난 사주를 길[吉-이롭다]하게 활용하느냐 액[厄]으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서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
예를들어 타고난팔자 역마살 사주가 공무원등의 관직 또는 한곳에서 안정을 추구하면 사회운이 미약해지고, 결혼후 가정에 머물면 부부운이 파하게 된다. 반대로 역마살의 사주가 무역업을 하거나 사회활동의 변화가 많고, 많은 사람을 만나면 길하게 된다. 즉 타고난 사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사주 좋은사주 나쁜 사주가 구분되어 지는 것이다. 따라서 사주에서 타고난팔자 사주를 하면 내 복과 운명은 물론 성격과 변화를 함께 알려준다.
타고난팔자 문제는 사주를 하는 당사자의 마음이다. 사주에서 사주를 해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나아갈 준비를 하는자가 있는가 하면, 무시하고 외면하는자가 있고, 가장 나쁜예는 단순하게 받으들이기만 하는자이다. 타고난팔자 궁합풀이든 사주든 단순하게 사주보기를 하고 판단만하고 결정만하는자는 사주를 못하는곳이든 타고난팔자 무료사주를 보면 안되는 자이다.
특히 무속에서는 사주를 알면 운명이 신운에따라 바뀌기때문에 스스로 이해할수 있는 만큼 사주를 한다. 타고난팔자 즉 역학이든 무속이든 사주는 운명을 정하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쁜점이 있다면 이해하고 변화하여 고치거나 넘어가는것, 나아가서 좋은 흐름으로 바꾸는 마음가짐을 준다 하겠다. 타고난팔자 즉 사주란 사주 자체보다는 내가 사주를 직접 보았을때 많든 적든 이해하고 나 자신의 길중 좋은길을 찾아보는데 있다.
